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간 지네 시리즈 (문단 편집) == 패러디 == 워낙 소재가 특이하다보니 [[패러디]]로 여럿 등장했다. [[원사운드]]의 만화에서는 일심동체를 배우는 영화라는 드립이 등장했다. [[사일런트 힐: 홈커밍]]에도 비슷하게 생긴 [[아스픽시아]]라는 보스가 등장하는데, 이건 입과 항문이 이어진 게 아니라 머리-허리만 남은 사람들이 붙은 모습을 하고 있다. 하지만 세 번째 마디가 머리를 제외하곤 온전한 인간의 형태이므로 앞쪽은 직립보행으로 다니고, 뒤쪽은 '''팔을 이용해 기어다니는 모습'''을 하고 있다. 주인공을 향해 다가올 때 세 번째마디 위쪽의 몸이 좌우로 흔들리는 게 [[모에]] 포인트. 허나 이 게임은 이 영화보다 먼저 나왔으니 우연의 일치일 뿐 패러디나 오마주가 아니다. 인터넷의 누군가가 만든 '''[[뮤지컬]] 버전'''도 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_gLagIYMHVE|Human Centipede: The Musical! - Part 1]]. 원작 내용을 신랄하게 풍자하는 코미디물. 야애니 [[euphoria]]에서도 등장. 히로인 네무를 포함한 6명의 여학생들의 [[항문]]과 [[입]]을 튜브로 연결하고 관장액을 주입하여, 결국 못 견디고 싸버린 앞사람의 설사를 뒷사람이 받아먹게 되며 싸버리고, 그걸 또 그 뒷사람이 받아먹고 싸버리고... 하는 식으로 나온다. 막판까지 참던 네무도 앞사람이 뿜어낸 설사를 들이키게 되자 결국 싸버리는 장면이 나온다. [[아이작의 번제]]의 똥꼬핥개(buttlicker)은 이 인간지네를 본따 만든 몹이다. 서로의 똥꼬를 핥으면서 이은 것을 나타냈다. 네이버 웹툰의 [[2013 전설의 고향]] - "길잡이"편에서 인간지네같이 생긴 귀신들이 나온다. 그런데 이 귀신은 진짜 [[사람|인간]]몸에 팔과 다리가 여러 개 나있는 진짜 [[지네]]인간. [[사우스 파크]] 시즌15 1화에서 [[HUMANCENTiPAD|이 영화의 일부를 패러디했다]]. 기존의 [[아이패드]]가 못하던 움직이고 똥싸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개발한 신제품 ''''휴먼센타이패드''''가 등장한다. 영어로 쓰면 human centiPad. 인간지네는 human centipede. 미묘한 발음과 스펠링의 차이를 이용한 언어유희. 수시로 업데이트 되는 iOS 약관에 동의할 때 누구도 읽지 않고 동의하는 점을 꼬집어 인체개조에 동의한다는 조항을 넣어 사용자들을 잡아와서 만든 것이었다. 피해자는 [[카일 브로플로브스키]]. 영화의 첫 작품처럼 사우스파크에서 일식집을 운영하는 일본인 남성에게 연결당해서 험한 꼴을 당한다. 갑오징어를 먹은 남자의 배가 부글거리면서 그만... ~~쏘리 카이루~!!~~ [[제임스 롤프]]가 2015년 할로윈 특집 몬스터 매드니스에서 리뷰하였다. 역겹고 비위 상하는 영화지만 그 점을 이용해 공포를 잘 이용했다면서 나름 호평을 주었다. 하지만 후속작들은 내리 깠고, 위에 나온 [[사우스 파크]] 에피소드도 잠깐 언급했다. [[데드풀 2]]에서도 언급된다. 영화에서는 항상 주인공이 난관에 부딪혀 바닥에 주저앉는 순간이 꼭 생기는데 그 중 하나가 '''인간지네에 나온 배우들이 출연 계약서에 서명했을 때'''라고 언급한다. 해병문학에서 자주 패러디된다. 서로의 짜장을 무한히 섭취하는 전우애열차라던가 하는 기이한 이름이 붙는다. 1편이 [[Red Flags]]의 주요 소재로 사용된다. 완벽해보였던 데이트 상대가 인간 지네 1편의 광팬이라는 걸 알게 된 남자가 이제 죽게 생겼다고 공포에 질려서 어떻게든 달아나려는 내용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